어제 1d mark2를 찾아왔습니다.
문상 갈 일이 있어 오늘에야 이용후기 올립니다~.
지난 12월 메인보드하고 DCDC가 원인불명으로 사망,
배보다 배꼽이 커 장사지낼려고 맘먹었다가
우연히 발견한 SLRGG에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심정으로
부탁드린 1d mark2가 장사한 지 4개월만에 부활했습니다.
맞아주시는 것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캐논서비스센터에 비해 무려 반값입니다.
이건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완전 "심봤다"인거 같습니다.
밑지는 건 제가 아니라 SLRGG이고 말이지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에 얘기하니 모두들 관심이 대단합니다. 회원가입한 후배도 있고요.

테스트하면서 보금자리를 찍고 게시허락을 받았습니다.
누추한 곳인데,,,라고 말씀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아담하고 넉넉한 곳으로 보였답니다.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근데 넘 좋아 그랬었는지, 성함 여쭌다는 것도 까먹었네요,,,죄송합니다~성함 댓글 좀...이런 곰탱이-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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