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니콘 렌즈를 땅바닥에 떨어뜨려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렌즈 맡기러 갔었는데 호수를 까먹어서 빙빙돌고 곁에 있던
여자친구는 무언의 압력을 보내고....

그래도 여자친구가 방문한 뒤에 영웅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고
해서 한시름 덜었습니다.

일본 가기 직전이셔서 많이 번거로웠을텐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물 한잔도 못 드려서 죄송하다고
해주셔서 감동했어요. 다음에는 렌즈를 떨어뜨린다거나
하는 일로 찾아가서는 안되겠지만 다음 방문이 기대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