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으로만 이곳을 들르다가

지난주에 소중하게 사용한 막쓰리 풀박스를

들고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인자한 표정을 하신 회장님(?)을 만나뵙고

마침 제가 원하던 데스막투를 바로

그자리에서 바꾸고

제 막쓰리는 나중에 팔리게 되면

가격차이가 있으면 수수료를 제하고

입금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거래가 잘 완료되었습니다.^^

정말 회장님(?) 물건처럼 소중히 거래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했고

감동받았네요.^^

꼭 일이 없어도

회장님 사무실에 들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