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리 맡기고 온 사람입니다. 28-70렌즈 아버지랑 같이 점심시간때에! 위치가 좀 애매해서 찾는데 애먹었습니다...다음번에는 그냥 찾겠지만 말이죠...
혹시 제 제품이 거의 새거라서 수리하다가 다른 사람의 것과 섞이는거 아닌가 하고 괜한 걱정을 한거 같습니다.
워낙 많이 다루셨을테니...그런것들은 저보다도 더 먼저 생각하시겠고...훨씬 꼼꼼히 작업하셔서 하실거라는걸 왜 몰랐을까요???ㅋㅋㅋ
오늘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고장나면 여기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