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온 글들처럼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물건 보내주려는 느낌은 들지 못했고...

대충 사다주시는 느낌도 강하긴 하지만...(사실.. 여기 글들이 조금 과장이 심한듯 ^^..)

좋은 물건 적당한 가격에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족하구요...

주인분이 참 친절하십니다..(이부분은 진심입니다...)

몇 안돼는 양심있는 가게중 한곳 같습니다..

지방 사는 관계로... 다시 카메라를 사야하고 서울갈 시간이 많지 않다면..

다시 이곳을 이용할듯 합니다....

이곳에 카메라를 사기위해 이글저글 읽어보시는 분들...좋은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2달전에 그랬고... 좋은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6d, 랑 탐론 28-75, 85.8 을 사기위해 .. 서울 2번이나 올라가서 허탕치고 온거 생각하면...

이곳은 그래도 믿음이 존재하는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