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상암동이라~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들렸는데~~~

훈훈한 인상에~~  친절한 설명까지.. ^^*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오는데 제 손에 쥐어주신 비타500~~  오래 기억될듯 싶습니다.

간혹 살면서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하루종일 기분이 괜히 좋아 지는데
오늘 SLRGG방문에 저에게는 그런 느낌 좋은 사람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원래 수리의뢰한 300D는 어찌할까 엄청 고민한 녀석입니다.
수리를 할까? 아님 다른 녀석을 살까??? 그래도 한번 알아보자는 생각에
수리 방법을 이래 저래 알아보다가.. SLRGG를 알게되었고~
고생이 헛되지 않게 되었네요..

여튼..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profile

아싸~ 캐논 50D 입수~~~ 이제 달려 봅니다.
완전 생초보의 좌충우돌.. DSLR 입문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