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기변으로 인해 최근 1여년동안 잘 사용하던 50d와 1d, 17-55를 판매대행하였습니다.

50d 바디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맡겼는데 꼼꼼히 확인까지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중고시세에 맞게 제시한 금액에 최대한 맞춰주셔서 감사했구요..

특히나 바쁜 직장인에게 문자확인, 전화통화, 게시판 확인, 네고 등등....복잡한 일처리를 하기엔 무리였는데 

맡기고 난 뒤 진행사항을 전화나 문자로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다 판매되고 난뒤 확인전화와 입금문자...그리고 제일 마지막 문자의 문구..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이거......완전히 감동입니다.

적은 수수료에 오히려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사장님과 실장님...
뵙지는 못했지만...감사합니다.
혹, 서울갈 일 있으면 꼭 시간내어 함 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