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우입니다.
오늘 일이 생겨서.. 서울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양실장님이셨습니다 ㅎ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못들었지만 제가 회장님께 부탁드렸던 FM2
회장님께서 결재하셔서 사무실에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끝내고 나니5시가 좀 넘은시간이라.. 다음에 올까 하다가..
연락도 없이 사무실에 불쑥 찾아 들어갔네요;(죄송합니다; 연락이라도 드렸어야했는데;)
테디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네요 ㅎㅎ 양실장님도 계셨구요 ㅎㅎ
인사를 드리고~  음료수도 받고~ 정말 잘 마셨습니다^ ^
FM2!!!!! 
약간의 벗겨짐이 있었지만.. 정말 깔끔한 물건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회장님 ㅠ  나중에 리페인팅 신청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회장님의 득녀 소식도 있고 정말 바쁠때 제가 들어와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문제가 생겨 집에서 결재하기로 하고 오면서..
얼떨떨했습니다;(양실장님께 정말 죄송했구요;)
버스정류장 까지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결재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버스기다리다 지쳐서 그런지 버스에서 잠들고; 늦게 도착해서;
잠시 잊어버렸었네요;
다음에는 이런 실수 없을거에요!
오늘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