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일본 A/S 대행 서비스를 준비한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카메라 제조사의 횡포에 맞서 보고 싶은 마음에서였습니다.

 

카메라 제조사의 횡포에 앉아서 당하고만 있기보다는 우리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걸 카메라 제조사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회원님들과 약속한 일본 A/S 대행 서비스를 중지한다거나  일본 출장 횟수를 줄이는 일은 절대 없을것입니다.

저희가 일본 출장시 들어갔던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 해보니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도  1인기준 80만원정도가 들어갔습니다.

(일본 왕복 교통비 + 숙박비 + 현지 가이드비 +  현지교통비 + 식비)

 

어쩔수없이 회원님들께서 부담을 느끼시지 않고 납득 하실 수 있는 수준에서 대행 접수비(수고비)  명목으로 서비스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니 회원님들의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 A/S 대행 수수료

 

 대행 접수비 : 1만5천원

 

수리 견적을 받아보시고 맡겨주신 장비의 수리 결정하시면 수수료는 접수비 포함 3만원  장비 수리를 원치 않으시면 접수비 1만5천원만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고 가격이 저렴한 오래된 똑딱이 카메라 등은  배 보다 배꼽이 더 클수 있기 때문에 수리를 하셔도 접수비 1만5천원만  받겠습니다.

저희에게 맡겨주신 장비를 일본에서  무상 수리 받으신 회원님께서  접수비 포함 5만원을 수수료로 지불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금전적으로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직원 혼자 회원님들이 맡겨주신 30-40개정도의 장비를 낑낑대며 들고 매고 끌고 하면서 무진장 고생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30-40개의 장비를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간다는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저희가 금전적으로 손실보지 않는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실질적인 일본 A/S 대행 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확인하시면  회원님께서  직접 우편으로 일본에 장비를 보내고  받는 우편 요금에 절반 정도의  금액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생색 내는건 아니지만 저렴하게 책정된 수수료 부분은 회원님들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수료라고 생각하고 금액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일본 A/S 대행 서비스를 이용 해주시는 회원님이 늘어 날수록 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이용과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옛 거상의 말처럼 돈을 남기는 장사꾼이 되기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장사꾼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