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 유학시절인 작년 여름쯤에 니콘 D60을 구입했는데요..렌즈는 VR AF-S 18-55mm
잘 쓰고 있다가 두달 전 쯤에 여행지에서 살짝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렌즈 깨진거나 기스도 없고...플래시도 멀쩡하고..
그래서 작동시켜서 셔터를 눌러보았는데..
이 화면이 뜨더라구요..셔터감도 평소와 좀 다르고...
그리고 다시 한번 셔터 눌르고 찍힌 사진을 확인하니...ㅠㅠ
반만 나오고 반이 날아갑니다 ㅠㅠ
제가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니콘 서비스 센터에 갔는데..해외에서 구입한 것은 영수증을 꼭 가져와야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 창고에 있던 유학시절 챙기고 안풀어뒀던 짐들을 뒤져봤지만...끝내 찾을 수 없었습니다..ㅠㅠ
지금 카메라가 이런 상태라서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얼른 고치고 싶은데..잘 부탁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구요....혹..토욜에도 업무 하시나요? 견적 나오는 거 봐서 낼 쯤 직접 찾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자세한 고장 내용은 점검을 해봐야지 알겠지만 미러박스 문제나 셧터박스 문제일것입니다.
맡겨주시면 정품센터보다 저렴하게 수리 및 교환 받으실 수 있도록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