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거금들여 캐논 60D + 탐론 17-50 로 DSLR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디카는 똑딱이 (올림푸스 5백만화소) 와 필카 Nikon FG 를 사용했습니다.
니콘은 사용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사진을 배운 것이라 아끼는 물건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마흔셋이란 나이에 네살 딸아이와 두살된 아들의 아빠이다 보니 아이들 사진 많이 찍어 주는데...
똑딱이가 넘 시원찮아 많이 망설인 끝에 훝날 추억으로 쌓일 아이들 사진 생각해서 질러버렸네요...
초보자나 다름없어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
GG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사진생활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