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수십년전  학창시절 부터 카메라를 가까이 하며 살아 왔지만  그 후 오래동안 손을 놓고 있었는데...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로 자리 매김 되어 버렸군요... 그래서 늦었지만 디카를  숙달해 볼려고 나섰는데요...
그런데, 그런데... 그 옜날이나 지금이나 좀 억울스런 떨떠럼한 마음의 앙금은 
도데체 이 카메라 라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것들의 수리비라는 것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 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머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 중의 하나인 '경쟁'이라는 것도 적용 되지 않는 A/S업자들이 모조리 단합해서 비싸게 받는거 같은....
돈도 돈이지만 그냥 오기로 내손으로 고쳐 본다고 분해 해 본 바디와 렌즈들 등등...덕분에 바디와 렌즈등의 구조에 관해서는 많이 알게 되었지만...
아무튼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 가입합니다....아주 새로운 마인드로 사업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아울러 우리나라의 카메라 A/S 업계의 귀감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인사의 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