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간을 사고 없이 잘 써오던 제 디카가 최근에 몇번씩 앓기 시작하다 덜컥 고장이 나는 바람에..(니콘4500..)
물어물어 찾아보다가 나름 힘들게 찾아왔습니다.

내수디카라 고칠생각에 조금 갑갑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워낙 연식이 좀 되는(!?) 카메라라 수리가 나을지 이참에 제 손에서 떠나보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우선 찾아가서 상태점검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떠나보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워낙 정이 많이 들어서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야밤에 조금 횡설수설했네요.

아무튼 방금 가입했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