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숭고한 분들을 기리며
조용히 하루를 보냈다면
이런 사고는 없었을 텐데…
우리집 고양이 왈츠랑 장난치고 까불다
그만 캐논 5D 마크2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고장 난 오두막을 보고있자니,
마치 내 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ㅠㅠ
단톡방에서 이런 궁상을 떨고있으니
지인분께서 여기가 괜찮다고 알려 주셔서
어제 택배로 보내고 가입도 마쳤습니다.
이제 기다림만 남은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제가 활짝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