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카메라 사용은 전투적으로 하면서 정작 흠집 생기는 데에는 노이로제 환자수준이었습니다.
이거 참... 놀라운 곳을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영광스럽습니다.

세월의 때와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진 카메라들 믿고 맡길 수 있을 곳이 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드리고 기회 닿는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쥬커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