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욱~ 펜탁스만 사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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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오래전부터 가지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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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를 빌려쓸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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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교체를 계획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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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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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녹색버튼 있는 펜탁스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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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캐논 FF로 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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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의 5D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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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곳을 알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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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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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교체(내수제품으로)를 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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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바디 한참~적응 중입니다..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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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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