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11일 제 식구들을 챙겨들고 SLRGG에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8시 반에 출발하여 대전역가서 표 끊고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주소를 두고 나와서 전화로 영웅아빠님께 물어물어 찾아간 그곳엔 눈이 똥그란 아이가 절 빤히 쳐다보며

반겨주더군요 ^^ (영웅아 만나서 반가웠다^^)

내수로만 이뤄진 제 식구들을 끌어안고 정품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고민하며 보내던 지난 3주간의 고민이

SLRGG를 찾아간 순간 고민해결~~

너무나 솔직한 영웅아빠, 똥그란 눈으로 오두막을 아빠에게 연신 건네주던 영웅이,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던 영웅맘.....

별이아빠님도 만나고 말로만 듣던 엘렌즈 삼총사도 구경하고 사용법 알려주는척하며 오두막두 슬쩍 만져보며

얘기를 나누고 콩국수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 얻어먹고 ^^

홀가분한 마음으로 제 5식구들을 영웅아빠께 위탁하고 내려왔습니다.....(비밀한가지를 알고왔는데요....그건 훔.. 비밀이라...)

유학다녀와서 똑똑해질 제 식구들과 내수제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신 SLRGG 에 감사드리고

제 할아버지망원 엘렌즈(ㅋ) 해상력점검두 가능하다면 부탁드릴께요......(그날 빼먹었네요...)

정모추진하게되면 꼭 참석할것을 약속드리고 내년에 저희 애기태어나면 함께 여행가자던 약속두 꼭 지킬수 있도록.....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번창하시길.......  영웅이 가족분들은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기회되면 다시한번 들리겠습니다....(그땐 정말 쐬주 한잔 하시죠 ^^)
문의마을-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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