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환자의 치료전 사진 첨부해 봅니다. 94년도 출시 초기에 제 품에 들어온 녀석인데 세월이 흘러가니 표면이 녹아 덕지덕지 손에 달라 붙던 그 감촉…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워낙 상태가 안 좋아 사포질하고 선반에 물려 래핑하고, 셀프 리페인팅 할 엄두도 안 났던 녀석이었는데....환골탈태 했네요.
실물 도착하면 금띠 두르고 레터링 해서 새로 올려볼께요. (니콘 재질에 레터링 잘 하는 노하우 또는 좋은 레터링 재료 좀 알려주셔효. 굽신~ m( _ _ )m )
이게 대박이였는데...
앞으로 잘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