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파손에 정식 a/s 센터에서는 부품이 없다 그러고, 일본으로 보내면 얼마가 나올지 모른다고만 하고........

상당히 답답한 마음에 일본 A/S 대행 서비스 날짜에 맞춰서 택배로 접수시켰는데, 일본은 공임비가 많이 나온다고

국내에서 예상보다 빠른 시간 안에 수리가 되어 제 손에 드디어 돌아왔네요.

사실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차츰 그런 생각은 줄어들면서 slrgg에 대한 신뢰감 가득한 글들을 보며, 멀쩡한 모습

으로 돌아올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깔끔하고 완벽하게 수리되어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더더군다나 센터에서 낸 예상견적보다 훨씬 저렴하게 수리가 되어서 저처럼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에겐 정말 단비

같은 곳이란 걸 느꼈습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p.s: 오늘 IWC 시계를 차고 갔던 사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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